표준연에 '국산연구장비활용랩 대전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국산연구장비를 쉽게 활용하도록 돕는 공간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산연구장비활용랩'을 21일 표준연에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표준연은 센터에서 국산연구장비에 대한 연구자들의 인식개선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과 연구자들을 위해 무상으로 국산연구장비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국산연구장비를 쉽게 활용하도록 돕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등에 속한 연구자들이 연구장비 활용법에 대해 배우고, 연구장비도 무상으로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산연구장비활용랩’을 21일 표준연에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표준연은 센터에서 국산연구장비에 대한 연구자들의 인식개선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과 연구자들을 위해 무상으로 국산연구장비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표준연의 측정표준기술과 첨단장비개발기술을 활용해 국산 연구장비의 성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용홍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장비산업은 기초·원천기술 개발,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핵심 분야”라며 “국산연구장비활용랩이 국내외 판로 개척, 국내기업 기술향상, 전문인력 양성의 지역별 거점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고가 받아줄게 팔아라"…재건축아파트 몸값 다시 '쑥'
- "이재용 구치소 독방, 가장 열악..대우받는다 생각하면 오산"
- 쯔양, 먹뱉 의혹으로.. "화장실에서도 채팅"
- BJ 감동란, ‘미친X 만든 가슴’ 식당서 성희롱 당해
- 컵케이크 위에 ‘남성 성기’ 장식 올린 이집트 여성 체포
- 울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십 건 더 있었다…15분간 물 7컵 먹여
- 코스피 매수를 '춘삼월'까진 늦추는 게 좋은 이유
- 배성우→박시연, 또 연예인 음주운전…"방송계 자체 제재 마련해야"
- "맞고 살았다"는 고유정…사진 찍는 습관 때문에 재혼 남편은 '무죄'
- '8년만에 적자' 르노삼성, 결국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