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IT전문가처럼 생각하는 법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2021. 1. 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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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각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현직 실무자 3명이 일반인을 위한 IT 전략 입문서를 썼다.

유튜브는 어떻게 각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사용자에게 단 한 푼 받지 않는 페이스북은 어떻게 떼돈을 벌까? 책은 인터넷의 작동 원리부터 유명 앱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IT 기초 지식을 쉬운 말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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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좀 아는 사람
닐 메타 외 2인 지음, 윌북 펴냄
[서울경제]

구글,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각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현직 실무자 3명이 일반인을 위한 IT 전략 입문서를 썼다. 유튜브는 어떻게 각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사용자에게 단 한 푼 받지 않는 페이스북은 어떻게 떼돈을 벌까? 책은 인터넷의 작동 원리부터 유명 앱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IT 기초 지식을 쉬운 말로 알려준다. IT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같은 IT기술의 현재 트렌드를 비롯해 스타트업을 잡아먹는 아마존의 '공룡 마케팅', 이를 경계하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응 전략도 소개한다.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IT 회사 간 전쟁, 신흥국의 IT 정책 등으로 파악한 향후 전망에 내해서도 꼼꼼하게 짚었다. 1만7,800원.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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