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비대면 언택트'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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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한 전남 대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고향 부모님께 우리 전남농협이 준비한 효도 꾸러미와 풍성한 선물세트가 작은 위안이 됐으며 한다"며 "비록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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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기존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대신 온라인 홍보를 통해 설 선물세트를 사전에 주문을 받아 판매할 계획이다. 사전 주문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에는 프리미엄 과일과 한돈 등 농특산물 이외에도 전남농협이 특별 제작한 '효도 꾸러미 선물세트' 1·2호를 판매할 예정인데 효도 꾸러미는 농협홍삼과 한돈, 과일, 쌀 등을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고향 부모님께 우리 전남농협이 준비한 효도 꾸러미와 풍성한 선물세트가 작은 위안이 됐으며 한다"며 "비록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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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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