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에 정신 팔리지 않게 하는 '루틴의 힘'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2021. 1. 21.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 좀 해보려고 했으나 잡무와 딴 짓에 정신이 팔려 시간을 보내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는 업무의 시간 제한 '루틴'을 만들면 좋다.

시작과 종료 시간을 명확하게 하면 일에 착수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일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시간 30분 집중과 10분 휴식'이라는 작은 루틴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틴의 힘2
티나 실리그 외 지음, 부키 펴냄
[서울경제]

일 좀 해보려고 했으나 잡무와 딴 짓에 정신이 팔려 시간을 보내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는 업무의 시간 제한 '루틴'을 만들면 좋다. 시작과 종료 시간을 명확하게 하면 일에 착수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일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시간 30분 집중과 10분 휴식'이라는 작은 루틴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책은 집단지성 플랫폼 99U의 출간 프로젝트 '루틴의 힘'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실패이력서 쓰기'를 반복해 회복력이 강해지고, 주기적으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 협업 루틴을 통해 이끼 끼지 않는 구르는 돌처럼 조직을 강화한 사례 등이 소개됐다. 1만5,000원.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