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불조심하세요"..평상시보다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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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하루 평균 30건가량의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기간 화재는 총 2천87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143.5건으로, 5년간 전체 하루 평균(114.4건)보다 25%가량 많았습니다.
설 연휴 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이 30.9%, 주거시설이 29.9%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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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하루 평균 30건가량의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기간 화재는 총 2천87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 인해 35명이 숨지고, 113명이 다쳤습니다.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143.5건으로, 5년간 전체 하루 평균(114.4건)보다 25%가량 많았습니다.
설 연휴 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이 30.9%, 주거시설이 29.9%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규모 숙박시설이나 주거지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방청은 강조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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