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중 "부산시장 출마 접는다..역량 부족 깨달아"

박채오 기자 2021. 1. 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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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유재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저의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며 "부산시장 출마를 접는다"고 밝혔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이어 "본선에 오른다고 무조건 부산시장 선거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며 "당 차원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좋은 후보를 선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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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를 120일 앞둔 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에서 유재중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원이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2020.12.8/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유재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저의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며 "부산시장 출마를 접는다"고 밝혔다.

그는 "생각대로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끌고 가는 것은 스스로도 비참해지는 것 같고, 당 차원에서도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우리 당의 후보들이 잘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다만 "이해관계에 얽혀있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후보가 나와 시정을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선에 오른다고 무조건 부산시장 선거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며 "당 차원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좋은 후보를 선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차후 행보에 대해서는 "우리 당과 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당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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