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 1상 고용량 투여 결정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2021. 1. 21.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에서 고용량 투여를 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은 'GLS-5310'의 임상 1상 시험에서 고용량(1.2㎎) 투여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15명에 GLS-5310을 저용량(0.6㎎)으로 접종한 후 중간평가에서 모든 대상자에게서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나머지 30명에 대한 고용량 투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에서 고용량 투여를 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은 'GLS-5310'의 임상 1상 시험에서 고용량(1.2㎎) 투여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45명을 대상으로 GLS-5310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15명에 GLS-5310을 저용량(0.6㎎)으로 접종한 후 중간평가에서 모든 대상자에게서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나머지 30명에 대한 고용량 투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실형' 이재용, 법정구속에 정청래 '삼성은 죄를 짓고도 감옥 가면 안 되나'
- '방역 전 세계 꼴등' 발언 사과 강원래 '심려 드려 죄송…정치적 해석 아쉬워'
- 월세만 수만달러…이방카 부부, 마이애미 최고급 아파트 임차
- [주식초고수는 지금]씨아이에스·현대글로비스 사고 현대차·삼성SDI 등 차익 실현
- 제주 카지노서 사라진 146억원, 해외 반출 가능성 수사중
- 트럼프, 전통은 지켰다…바이든에 편지 남겨
- '서울시장 출마' 허경영의 파격공약 '연애수당 月 20만원 준다'
- 12월 역대 최대 아파트 매수…20대도 ‘패닉 바잉’ 합류했나[또 빗나간 정부 예측]
- '불청객' 하객의 보복... '1,000원 축의금' 29장 내고 132만원 어치 식권 받아
-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임신설 이어 출산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