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서 군용 헬기 추락..주방위군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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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뉴욕주에서 20일(현지시간) 군용 헬기가 추락해 주방위군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 ABC방송에 따르면 미 육해군 당국은 이날 UH-60 블랙호크 헬기가 통상적인 훈련 임무 중에 뉴욕주의 작은 마을인 멘던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헬기는 제171항공지원대대 C중대 소속이었고, 뉴욕주 그레이터 로체스터 국제공항의 육군 항공지원시설에 배치돼 있었다.
현재 당국은 헬기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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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동부 뉴욕주에서 20일(현지시간) 군용 헬기가 추락해 주방위군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 ABC방송에 따르면 미 육해군 당국은 이날 UH-60 블랙호크 헬기가 통상적인 훈련 임무 중에 뉴욕주의 작은 마을인 멘던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추락 시간은 오후 6시32분쯤으로 확인됐다. 아직 사망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헬기는 제171항공지원대대 C중대 소속이었고, 뉴욕주 그레이터 로체스터 국제공항의 육군 항공지원시설에 배치돼 있었다.
현재 당국은 헬기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주 정부 건물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유족들과 동료 장병들, 모든 뉴욕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며 이들의 죽음을 애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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