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복덩이' 스미스 로우에 장기 재계약 제안..'주급 4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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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유망주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새로운 장기 재계약을 제안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스널이 스미스 로우에게 주급 4만 파운드(약 6,000만원)의 장기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스미스 로우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현재와 같은 기량을 유지한다면 굳이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을 영입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2년 반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스미스 로우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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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유망주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새로운 장기 재계약을 제안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스널이 스미스 로우에게 주급 4만 파운드(약 6,000만원)의 장기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스미스 로우는 부진에 허덕이던 아스널을 구한 주역 중 하나다. 메수트 외질이 명단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선수가 부족했다. 하지만 어린 스미스 로우를 투입하자 아스널의 공격이 살아났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스미스 로우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현재와 같은 기량을 유지한다면 굳이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을 영입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때 강등권 직전까지 추락했던 아스널은 승점 27점을 기록하면서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2년 반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스미스 로우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기로 결정했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4만 파운드에 가까운 주급과 함께 장기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1만 5,000파운드(약 2,250만원)보다 2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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