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 연봉킹 등 최고 전문가와 글로벌 투자회사 경영자가 강사진
제3기 신입원우 모집
새해 들어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수시 입출금식 예금과 MMDA 등 이자를 거의 주지 않는 예금인 ‘부동자금’)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연일 ‘불장(뜨거운 시장)’인 주식과 부동산 시장으로 머니무브(Money move)가 진행된 까닭이다.
연초부터 급속한 머니무브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조선일보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자산관리 및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제3기 조선일보 자산관리·투자 최고위 포럼’을 개설한다.
◇금융업계 연봉킹, 부동산의 신, 국내 최고 세무 전문가 등 총출동
본 과정의 커리큘럼은 ▲부동산 투자 및 개발 ▲금융 투자 및 관리 ▲상속·증여·세무 ▲대체 투자 ▲미래투자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업계 최고 전문가와 글로벌 투자 회사 최고 경영자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본 과정의 주임교수이자 국내 금융업계 연봉킹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사진〉는 생생한 국내외 금융 투자 정보를 공유하며, 안정적 자산 관리와 투자 노하우를 전달한다. 요즘 잇따른 세제 발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세무 분야는 ‘정확한 상속·증여 세무 전략’의 유찬영 세무사(땅집고 세무클럽 센터장)가 맡고, 부동산 분야는 스마트튜브 김학렬 소장이 아파트 투자 대책 등을 제시한다.
지난 2기에는 ‘D2C(Direct to Consumer)’ 모델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의 김재연 대표가 축산업 성공 사례를 들려줬다. 원우들은 변화를 선도하는 젊은 창업자의 혁신 마인드와 남다른 스타트업(Start-up) 창업 스토리에 빠져들었다. 이처럼 본 과정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접목해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자산관리와 투자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우들에게 제공되는 최고의 특전
조선일보는 수년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트렌드 쇼, 재테크 박람회 등 다양한 자산 및 투자 관련 행사를 통해 교육 노하우를 축적했다.
본 과정에 등록하는 원우에게는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를 비롯한 재테크 박람회, 라이프 쇼 초청 및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도 원우사의 보도·홍보·광고 관련 협력을 지원한다. 또한 조선일보가 보유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저명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이어가며 동문회 등을 통한 상호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과정을 마치면 조선일보 대표이사 발행인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지원 자격
지원 자격은 부동산, 금융, 세무, 자산 운용에 관심이 있는 경영자 및 관리자, 각 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제3기 과정은 3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리베라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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