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열정맨 이미지, 부담 있지만 좋은 점도 존재"(정희)

김종은 기자 2021. 1. 21.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유노윤호가 '열정맨'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가수 유노윤호가 출연해 새 솔로 앨범 '누아르(NOIR)'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의 희망곡, 유노윤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유노윤호가 '열정맨'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가수 유노윤호가 출연해 새 솔로 앨범 '누아르(NOIR)'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노윤호는 자신을 상징하는 '열정맨' 이미지에 대해 "사실 부담은 좀 있다. 원래 이렇게 살았는데, 어느 순간 캐릭터로 봐주시더라. 그래서 좀 의식하게 됐다. 하지만 좋은 부분도 있다.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제어 시스템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매번 열정 있게 사는 이유에 대해 "하루에 딱 24시간이 있지 않냐. 그 24시간을 스스로에게 재밌게 쓴다면, 특별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인생 자체가 특별해지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새 솔로 앨범 '누아르'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땡큐(Thank U)'는 '액션 누아르 영화' 같은 진한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유노윤호 | 정오의 희망곡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