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코로나19 경영난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입주 지원시설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미추홀 타워와 갯벌타워, IT센터 등 인천TP 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을 오는 3월까지 석 달간 더 늘리기로 했다.
인천 TP는 코로나19 기업 피해지원 을 위해 '코로나 19대응 비상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입주 지원시설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미추홀 타워와 갯벌타워, IT센터 등 인천TP 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을 오는 3월까지 석 달간 더 늘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오랜 기간 문을 닫았던 집합금지업종 등 2곳은 50%,소상공업체 21곳은 40%씩 임대료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감면액 규모는 월 1,400여만 원씩 3개월 동안 모두4,100여만 원에 이른다. 인천 TP는 코로나19 기업 피해지원 을 위해 ‘코로나 19대응 비상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장현일 기자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형' 이재용, 법정구속에 정청래 '삼성은 죄를 짓고도 감옥 가면 안 되나'
- 월세만 수만달러…이방카 부부, 마이애미 최고급 아파트 임차
- 제주 카지노서 사라진 146억원, 해외 반출 가능성 수사중
- 트럼프, 전통은 지켰다…바이든에 편지 남겨
- '서울시장 출마' 허경영의 파격공약 '연애수당 月 20만원 준다'
- 12월 역대 최대 아파트 매수…20대도 ‘패닉 바잉’ 합류했나[또 빗나간 정부 예측]
- '불청객' 하객의 보복... '1,000원 축의금' 29장 내고 132만원 어치 식권 받아
-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임신설 이어 출산설(종합)
- 유승준 '컵라면 10개 먹어보겠습니다' 뜬금포 먹방…'유튜버 전향?'
- 톱 여배우의 '대리모 자녀 반품' 사건에 中 '시끌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