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코로나19 경영난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

인천=장현일 기자 2021. 1. 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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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입주 지원시설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미추홀 타워와 갯벌타워, IT센터 등 인천TP 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을 오는 3월까지 석 달간 더 늘리기로 했다.

인천 TP는 코로나19 기업 피해지원 을 위해 '코로나 19대응 비상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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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입주 지원시설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미추홀 타워와 갯벌타워, IT센터 등 인천TP 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을 오는 3월까지 석 달간 더 늘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오랜 기간 문을 닫았던 집합금지업종 등 2곳은 50%,소상공업체 21곳은 40%씩 임대료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감면액 규모는 월 1,400여만 원씩 3개월 동안 모두4,100여만 원에 이른다. 인천 TP는 코로나19 기업 피해지원 을 위해 ‘코로나 19대응 비상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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