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이 찍어준 사진 자랑 "러그 만드는 중"

김보미 2021. 1. 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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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 비글남매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엄마표 러그. 끝을 보려고 틈나는대로 꾸준히 했더니 거의 완성되어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뜨개질로 러그를 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남편의 카메라를 바라보며 하품을 하거나 밝게 미소짓는 등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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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 비글남매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엄마표 러그. 끝을 보려고 틈나는대로 꾸준히 했더니 거의 완성되어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뜨개질로 러그를 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수준급 손재주가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남편의 카메라를 바라보며 하품을 하거나 밝게 미소짓는 등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영란은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점심은 또 모 해먹지? 시간을 쪼개쓰는 여자. 우리 오늘도 힘내요. 우리 조금만 더 버텨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손재주도 좋으세요", "털털한 영란씨", "남편과 꿀 떨어지는 일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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