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해야"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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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조례가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부산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조례안은 우선 교육감의 책무로 교육청과 공립학교가 중소기업제품 구매에 과한 조달계약을 체결할 때 지역 중소기업자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도록 했다.
또, 사립할교에도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권장하고 교육청이 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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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부산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조례안은 우선 교육감의 책무로 교육청과 공립학교가 중소기업제품 구매에 과한 조달계약을 체결할 때 지역 중소기업자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도록 했다.
또, 사립할교에도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권장하고 교육청이 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명시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광명(국민의힘·남구2)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의 실행 과정도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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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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