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차에 울고 웃고..'트롯 전국체전' 듀엣 미션 시작 [MK★TV컷]

손진아 2021. 1. 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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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단 1점 차이로 울고 웃는다.

1점 차이로 생존이 결정되는 만큼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웃음은 기본, 쫄깃한 긴장감과 제대로 이를 간 실력파 선수들의 고품격 무대 연속과 함께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 지역 대통합 시너지 등이 오직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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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단 1점 차이로 울고 웃는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8회에는 4라운드인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그려지며, 다른 팀을 밀어내지 않으면 탈락하는 자비와 양보 없는 룰로 살벌한 1위 쟁탈전을 시작한다.

듀엣 미션은 3라운드였던 1 대 1 데스매치와 동일하게 MC 윤도현에게 호명된 참가선수가 듀엣 파트너를 지목, 그러나 지목된 참가선수에겐 거절권이 주어져 반전에 멘붕까지 더한 상상초월의 팀이 결성된다.

‘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단 1점 차이로 울고 웃는다. 사진=트롯전국체전
특히 8개 지역의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은 참가선수들의 무대에 각 최대 100점의 점수를 줄 수 있으며, 이를 합산한 점수(최고점과 최저점 제외)로 3위 내 안착한 팀은 모두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으며, 4위 팀은 둘 중 단 한 명만이 생존할 수 있다.

참가선수들은 저마다의 계획 속 최고의 듀엣을 찾기 위해 매력을 어필하거나, 1위를 뺏기 위해 혹은 뺏기지 않기 위해 실력과 끼, 센스, 잠재력 등을 폭발시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1점 차이로 생존이 결정되는 만큼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웃음은 기본, 쫄깃한 긴장감과 제대로 이를 간 실력파 선수들의 고품격 무대 연속과 함께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 지역 대통합 시너지 등이 오직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펼쳐진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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