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문화 사회 이해 증진 글로벌문화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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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전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글로벌문화관을 조성한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식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문화관을 오는 5월 개관한다.
이 문화관은 다문화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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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전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글로벌문화관을 조성한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식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문화관을 오는 5월 개관한다.
글로벌문화관은 익산역과 서동시장 사이 교복거리에 연면적 1489㎡,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된다.
이 문화관은 다문화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조성된다.
또 주변 상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들어선다.
문화관에서는 각국의 문화에 대한 관람과 함께 전통의상·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요리체험을 통해 각국의 식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꾸며진다.
여기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와 요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전북 최초로 다문화 체험시설을 운영해 내·외국인이 함께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식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민과 타지역 주민들의 견학을 통해 익산에 대한 홍보와 함께 유동 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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