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눈밖에 난 풀백 대니 로즈, 터키 트라브존 영입 관심

노주환 2021. 1. 21.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난 풀백 대니 로즈(31)가 터키 슈퍼리그 트라브존스포르의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로즈는 2019년 11월 중순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자 인생이 달라졌다.

로즈는 토트넘과 2021년 6월말에 계약이 종료된다.

무리뉴 감독은 로즈 대신 레길론과 데이비스를 기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니 로즈 캡처=토트넘 구단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난 풀백 대니 로즈(31)가 터키 슈퍼리그 트라브존스포르의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로즈는 2019년 11월 중순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자 인생이 달라졌다. 그는 2020년 1월, 뉴캐슬로 임대를 떠났다. 2019~2020시즌을 마치고 뉴캐슬이 완전 계약을 하지 않았고, 원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그를 쓸 생각이 없었다. 2020~2021시즌이 시작됐고, 로즈는 1군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등번호를 아예 주지 않았다. 로즈는 U-23 팀에서 어린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로즈는 오는 여름 토트넘과 계약을 종료하고 해외 진출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로즈는 토트넘과 2021년 6월말에 계약이 종료된다.

로즈는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이적이 가능하다. 대신 이적료가 발생할 수 있다.

리즈 유스 출신인 로즈는 2007년 토트넘과 계약했다. 그후 왓포드 피더보로 브리스톨시티 선덜랜드 등에서 임대로 뛰었다. 잉글랜드 A대표로 29경기에 출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로즈 대신 레길론과 데이비스를 기용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급 고통”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명절선물대전' 최대 90%할인 판매, 딱!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