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25일 '2차 재난기본소득' 심의 "설 이전 지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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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안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의회에서 심의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일간 임시회를 개회해 제2차 경기도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안) 심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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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심의, 이르면 설명절 이전 지급도 가능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21일 "적절한 시기에 재난기본소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만만의 준비를 다 하겠다"며 이같은 심의 계획을 밝혔다.
장 의장은 "지난 11일, 경기도에 경제회생의 절박함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담아 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했다"며 "어제(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했듯 경기도민에게, 방역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적절한 시기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일간 임시회를 개회해 제2차 경기도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안) 심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월 중 심의가 완료되면 설명절 이전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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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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