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진해성, 작정하고 1위 노린다 "나랑 1등 합시다" [MK★TV컷]

손진아 2021. 1. 21.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이 작정하고 1위를 노린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8회에는 4라운드인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서로 팀을 결성, 준결승 진출을 놓고 전쟁을 시작한다.

특히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강원의 신미래는 "너 나랑 해"라며 자타공인 강력 우승후보인 경상 진해성을 듀엣 파트너로 지목하지만, 이에 진해성은 "싫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이 작정하고 1위를 노린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8회에는 4라운드인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서로 팀을 결성, 준결승 진출을 놓고 전쟁을 시작한다.

특히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강원의 신미래는 “너 나랑 해”라며 자타공인 강력 우승후보인 경상 진해성을 듀엣 파트너로 지목하지만, 이에 진해성은 “싫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이 작정하고 1위를 노린다. 사진=트롯 전국체전
웃픈 상황의 연속에서 진해성은 자신이 미리 점찍어둔 참가선수에게 “나랑 1등 합시다”라고 러브콜을 보내며, 누구와 만나 어떤 레전드 무대를 경신할지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너 나랑 해”와 “싫어”로 다시 한번 자비 없는 미션을 이어갈 참가선수들의 묘한 신경전을 비롯해 제대로 된 짝을 만나 포텐 터진 트로트의 매력이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도 선물할 예정이다.

진해성의 거절로 상처받은 신미래는 “거절해준 진해성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충격 고백으로 듀엣 무대를 시작, 상상 그 이상의 변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