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김한철 경찰서장에 명예군민증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이 21일 김한철 괴산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1월 부임한 김 서장은 재임기간 지역 치안 안전도 향상에 힘썼다.
이차영 군수는 "군이 추진하는 사업에 협력하고 코로나19 관련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준 것에 고맙다"라며 "명예군민증 전달로 군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1일 김한철 괴산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1월 부임한 김 서장은 재임기간 지역 치안 안전도 향상에 힘썼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해 군민과 우호적인 관계 형성에 노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괴산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천했다.
지난해 장연면 코로나19 집단감염 시 주민이동제한과 방역조치 등 업무 협조로 감염병 추가 확산 차단에 기여했다.
이차영 군수는 "군이 추진하는 사업에 협력하고 코로나19 관련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준 것에 고맙다"라며 "명예군민증 전달로 군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명예군민은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를 위촉하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명이 선정됐다.
충북경찰청의 22일자 총경급 인사에 따라 김한철 서장은 경찰청 교통운영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친X 만든 가슴, 티팬티 입었나'…식당서 성희롱당한 BJ감동란
- 공서영 '연예인·운동선수 셀 수 없을 정도로 대시…2명은 거절 후회'
- '몸짱 부부' 권혁모 '코피 난 적도'…박성희 '첫날밤 200% 만족했다'
- 하태경 '김종인 뜻도 '단일화'지만…안철수 '불복 가능성' 의심'
- 오정연 '달밤에 체조' 잠옷 차림 흥폭발…누리꾼들 '아름다운 춤바람'
- '며느리 삼고싶다' 10대 알바 엉덩이 계속 만진 60대 벌금형
- 가수 박지윤, 엄마됐다…'기쁨' 직접 득녀 소식 속 축하 쇄도(종합)
- 5년만에 입국 에이미, 손에 든 에르메스백 덩달아 화제…1600만원?
- '은퇴 번복' 박유천, 이번엔 유튜브 채널 개설 '팬들과 소통할 것'
- '실장님 따님 콩쿠르 결선에 한표씩'…국립대병원 '황당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