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어려운 외교적 과제 많은데 후배들에 미안"

추하영 입력 2021. 1. 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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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개각으로 외교부를 떠나게 된 강경화 장관은 "홀가분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21일) 외교부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을 만나 "외교적으로 어려운 과제가 많이 쌓여 있는데 후배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아울러 후임으로 내정된 정의용 후보자와 어제 통화를 잘했다며, 향후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에 올라 3년 7개월 동안 외교부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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