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22호골..바이에른 뮌헨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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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1-0으로 눌렀다.
분데스리가 득점 1위인 레반도프스키는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10골로 벌렸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에밀 포르스베리의 결승골로 우니온 베를린을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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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1-0으로 눌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승 3무 2패(승점 39)로 선두를 유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3분 뤼카 에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로 차 넣었다. 레반도프스키의 올 시즌 22호골. 분데스리가 득점 1위인 레반도프스키는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10골로 벌렸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에밀 포르스베리의 결승골로 우니온 베를린을 1-0으로 제압했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해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한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고, 지난 10일 도르트문트전에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으나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한편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2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후반 14분에 교체 투입됐고, 권창훈은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 2일 호펜하임전 선발 출전 이후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6승 6무 5패(승점 24)로 9위에 자리하며 8위 프랑크푸르트(6승 9패 2무·승점 27)를 바짝 추격했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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