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11차 전수조사서 전원 음성 판정
추하영 2021. 1. 21. 12:16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나온 서울동부구치소에서 11번째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처음으로 검사자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11차 검사에서 수용자 500여 명과 직원 500여 명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해 11월 27일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해 지난 17일 10차 조사까지 꾸준히 신규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1,26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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