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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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장덕천 부천시장 지명을 받아 2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SNS상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13일부터 발효돼 지방분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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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장덕천 부천시장 지명을 받아 2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SNS상 릴레이 캠페인이다. 작년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고 올해 지방자치 30주년이 되자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와 열망을 전파하고 자치분권 2.0시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13일부터 발효돼 지방분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자치경찰제도가 시행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치경찰 업무가 이관돼 주민 중심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울러 그동안 지방자치 수준이 1.0이라면 앞으로는 2.0시대로 전환돼 주민주권 실현에 따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며 특히 뉴노멀 시대에 시민 중심 자치분권 도약으로 안양시민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과 이하나 이룸교육네트워크 사무국장을 각각 지명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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