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X소주연, 로맨틱 쓰담쓰담 포착

이민지 2021. 1. 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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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소주연 데이트가 포착됐다.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측은 1월 21일 김요한과 소주연의 달달한 함박눈 데이트 속 쓰담쓰담 스킨십을 공개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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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요한 소주연 데이트가 포착됐다.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측은 1월 21일 김요한과 소주연의 달달한 함박눈 데이트 속 쓰담쓰담 스킨십을 공개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18일 공개된 10회에는 독감으로 오해 받아 전교생의 하교에도 불구하고 양호실에 남아있던 신솔이와 그를 위로하기 위해 방송실에서 책의 한 구절을 읽어주는 차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신솔이 사랑의 라이벌 오희지(박지원 분)가 두 사람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신경쓰기 시작해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그간 철벽으로 일관했던 차헌이 마음의 빗장을 열며 신솔이에게 조금씩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흰 눈이 펑펑 내리는 학교에서 펼쳐지는 허니솔 커플의 다정한 스킨십 장면이 공개됐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차헌의 기습적인 애정 표현이 눈길을 끈다.

그간 차헌바라기로 언제나 애정표현에 전력투구해왔던 신솔이는 예상치 못한 쓰담쓰담에 꿈 같은 순간 속,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도 깊어지는 가운데, 신솔이를 짝사랑하는 ‘우대성(여회현 분)’과 차헌을 마음에 두고 있는 오희지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카카오M)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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