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첫날 중국 증시 상승 출발

윤고은 2021. 1. 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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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의 취임 첫날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0% 상승한 3,611.82를 기록 중이다.

전거래일보다 0.38% 오른 30,076.07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미국 신임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경제 부양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수출 중심의 아시아 지역에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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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금융시장 영향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의 모니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관련 기사가 띄워져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세로 출발했다. 2021.1.21 hkmpooh@yna.co.kr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의 취임 첫날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0% 상승한 3,611.82를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0.90% 오른 2,434.23, 선전성분지수는 1.05% 상승한 15,382.68로 나타났다.

홍콩 항셍지수는 2019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3만 포인트를 넘겼다.

전거래일보다 0.38% 오른 30,076.07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미국 신임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경제 부양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수출 중심의 아시아 지역에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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