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갑상선?" 산다라박, 방송서 부은 목에 쏠리는 우려

강소영 2021. 1. 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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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38‧사진)의 부어 보이는 목이 포착돼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한 산다라박은 유독 목의 아래쪽이 부어 보이는 듯 했고, 시청자들은 산다라박의 상태에 대해 조심스레 '갑상선'이 아닌지 추측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으로 내보내는 내분기기관으로, 목의 가운데 아래쪽에 위치해있어 산다라박의 부은 자리와 일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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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38‧사진)의 부어 보이는 목이 포착돼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한 산다라박은 유독 목의 아래쪽이 부어 보이는 듯 했고, 시청자들은 산다라박의 상태에 대해 조심스레 ‘갑상선’이 아닌지 추측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으로 내보내는 내분기기관으로, 목의 가운데 아래쪽에 위치해있어 산다라박의 부은 자리와 일치하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목이 부어 보이는데 갑상선이 의심된다”,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화면으로 보일 정도면 갑상선일 수도 있다” 등의 걱정을 전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해 12월 방송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살짝 목이 부어있는 모습으로 “최근 7~8kg이 쪘다”고 밝혀 더욱 네티즌들의 우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TATV ‘아이돌리그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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