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류현경 "미혼모 역할, 조정치♥정인 둘째 육아 도와주며 공부"

배효주 2021. 1. 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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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이 미혼모 역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조정치와 정인 부부의 도움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류현경은 1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제작보고회를 통해 극중 6개월 아이를 돌보는 미혼모 역할을 맡아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미혼인 류현경은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가 극중 아기와 같은 또래라 육아를 도와주면서 지켜봤다"며 "육아를 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이 아니라 특별하고 위대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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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현경이 미혼모 역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조정치와 정인 부부의 도움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류현경은 1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제작보고회를 통해 극중 6개월 아이를 돌보는 미혼모 역할을 맡아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미혼인 류현경은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가 극중 아기와 같은 또래라 육아를 도와주면서 지켜봤다"며 "육아를 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이 아니라 특별하고 위대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조정치와 정인이 큰 도움을 준 거 아니냐"는 MC 박경림의 말에 류현경은 "일등 공신"이라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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