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지역부터 오후에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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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늦은 오후에는 수도권과 충청 내륙, 호남 서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내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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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늦은 오후에는 수도권과 충청 내륙, 호남 서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내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와 대구 지역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세종 지역도 오후 한때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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