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20인의 어울림전' 기획전시

강근주 2021. 1. 2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21년 신축년 첫 번째 전시인 '20인의 어울림전'을 21일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은 의정부지역 중견작가 20인과 함께하는 전시이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 상황 속 더 많은 대중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준비 중이며, 온라인 전시는 2월10일부터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및 YouTube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드보라-도베르만 키스.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김영-고맙소.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2021년 신축년 첫 번째 전시인 ‘20인의 어울림전’을 21일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은 의정부지역 중견작가 20인과 함께하는 전시이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20인의 어울림전은 의정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 20인의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전통미술 작품 60여점으로 구성됐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의정지부에서 주관하며, 오프라인 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1월21부터 2월8일까지 14일간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 상황 속 더 많은 대중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준비 중이며, 온라인 전시는 2월10일부터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및 YouTube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곤-힐리의 숲.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남견우-봄이 오는길.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참여 작가는 이승현 김드보라 송연 전성희(서양화), 김명곤 김숙희 남견우 이순자(한국화), 조영애 서길원 김은미(문인화), 김영미 김미식 심복자 박성희, 임미환(서예) 등이다.

한편 오프라인 전시는 코로나19 악화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