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지하철 1호선 유치 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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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학교법인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유치 활동이 본격화됐다.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최근 이근용 대구사이버대총장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유치를 위한 영광학원 법인대표'로 임명했다.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회 관계자는 "도시 철도 1호선 연장 사업은 대구대 발전에 꼭 필요하고 학교 측도 이미 유치위원회를 꾸려 활동하고 있는 만큼 법인에서도 이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학교법인 설립자의 대표인 이근용 총장을 법인 대표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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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최근 이근용 대구사이버대총장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유치를 위한 영광학원 법인대표’로 임명했다.
대구대 학교법인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배차량기지 이전을 통해 현재 경산 하양역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노선을 대구대까지 연장하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 부지를 도시철도 차량 기지로 장기 무상 임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법인 대표로 임명된 이근용 총장은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에 입각, 만인의 복지를 위한 대학의 희생은 영광학원의 설립이념과 맞닿아 있다"며 "대구경북의 발전과 더불어 지하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학생들과 시민들의 편익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회 관계자는 "도시 철도 1호선 연장 사업은 대구대 발전에 꼭 필요하고 학교 측도 이미 유치위원회를 꾸려 활동하고 있는 만큼 법인에서도 이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학교법인 설립자의 대표인 이근용 총장을 법인 대표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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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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