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바이든 취임한 날..아시아증시 상승

이지윤 기자 2021. 1.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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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22포인트(0.72%) 오른 2만8727.48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30분 전 거래일 대비 11.12포인트(0.31%) 뛴 3594.21을, 홍콩 항셍지수는 16.57포인트(0.06%) 상승한 2만9979.0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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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22포인트(0.72%) 오른 2만8727.48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83%,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1.39%, 나스닥종합지수는 1.97% 급등했다. 모두 장중 기록 뿐 아니라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규모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돌발 행동 없이 평화롭게 취임식이 진행된 데 대한 안도감도 한몫했다.

다만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에서 최고치 경계감으로 차익 실현 매도가 나오며 시세 상승이 억제되고 있다"며 "또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를 점심쯤 앞두고 있어 적극적으로 상한가를 쫓는 움직임은 제한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30분 전 거래일 대비 11.12포인트(0.31%) 뛴 3594.21을, 홍콩 항셍지수는 16.57포인트(0.06%) 상승한 2만9979.0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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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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