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주 미리 준비하세요"..우리쌀로 만든 '백화수복' 눈길

이비슬 기자 2021. 1.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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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롯데칠성음료가 차례주 '백화수복' 용량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백화수복은 지난 1945년 탄생해 올해로 출시 77년을 맞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선물용 백화수복 용량을 700㎖, 1ℓ, 1.8ℓ 3가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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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탄생 대표 차례주..선물용 3종 선봬
백화수복(롯데칠성음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롯데칠성음료가 차례주 '백화수복' 용량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백화수복은 지난 1945년 탄생해 올해로 출시 77년을 맞았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의미를 담은 백화수복은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만들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낸 제품이다. 단일 브랜드 중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만들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라벨은 한국 전통미를 담은 동양적인 붓글씨체와 금박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특히 명절 차례용 술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다.

롯데칠성음료는 선물용 백화수복 용량을 700㎖, 1ℓ, 1.8ℓ 3가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7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엄선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술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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