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10년 연속 인하·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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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재대 등록금은 2012~2016학년 5년 연속 인하에 이어, 2017~2021학년 5년 연속 동결됐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코로나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등록금을 동결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10년 연속 등록금은 인하 및 동결하고 입학금은 경감했지만 구성원과 힘을 모아 탄력적 재정운영으로 학생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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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배재대는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재대 등록금은 2012~2016학년 5년 연속 인하에 이어, 2017~2021학년 5년 연속 동결됐다. 입학금은 교육부의 감축계획을 받아들여 지난해보다 20% 내렸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코로나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등록금을 동결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10년 연속 등록금은 인하 및 동결하고 입학금은 경감했지만 구성원과 힘을 모아 탄력적 재정운영으로 학생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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