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미, 갈등에서 이제는 동맹의 가치 복원해야"

강정만 2021. 1. 21.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 "이제는 한·미 동맹의 가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21일 오전 페이스북에 '바이든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며 소망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난 수년간 한·미동맹은 많은 갈등을 겪었다. 동맹의 가치를 돈 문제 수준으로 떨어뜨렸기 때문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바이든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며 소망함' 게재
"바이든∙문재인 정부서 협력 시작돼 다음 정부에서 꽃피워야"
[제주=뉴시스]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 "이제는 한·미 동맹의 가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21일 오전 페이스북에 '바이든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며 소망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난 수년간 한·미동맹은 많은 갈등을 겪었다. 동맹의 가치를 돈 문제 수준으로 떨어뜨렸기 때문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는 북한의 핵과 군사적 위협을 억제하는 목표를 공유하며 동시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확장이라는 인류사적 사명을 함께하고 있다'며 "이러한 협력이 바이든∙문재인 정부로부터 시작되어 한국의 다음 정부에서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민주주의의 회복을 이루시길 기대하며 우리의 민주주의를 되돌아본다"며 "최근 미국에서 목격된 분열, 일방적 정책 결정, 그리고 내 편 챙기기가 바로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목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뉴시스] 원희룡 페이스북.

그러면서 "그렇기에 미국의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보다 더 크게 우리의 변화를 소망해 본다"며 "세대와 빈부, 지역과 이념의 분열과 갈등이 더 이상 커지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