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활약하는 박성현, 넵스와 8년 연속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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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전문 기업 넵스(NEFS)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28·솔레어)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넵스는 박성현이 신인이었던 2014년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성현이 2017년 메인 스폰서를 옮겼지만 서브 스폰서로 후원을 계속해 왔다.
LPGA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은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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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가구 전문 기업 넵스(NEFS)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28·솔레어)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넵스는 박성현이 신인이었던 2014년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성현이 2017년 메인 스폰서를 옮겼지만 서브 스폰서로 후원을 계속해 왔다.
LPGA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은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동호 넵스 대표는 "박성현이 국내외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넵스는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넵스는 2009년 KLPGA 넵스 마스터피스를 시작으로 KPGA 넵스 헤리티지, 넵스 헤리티지 주니어 등의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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