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 공공체육시설 16개소 재개관

김명규 기자 2021. 1.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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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2월12일부터 잠정 휴관했던 밀양지역의 모든 공공체육시설을 재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재개관되는 공공체육시설은 밀양스포츠센터 등 실내체육시설 4개소와 밀양종합운동장 등 실외체육시설 12개소, 총 16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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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공공체육시설을 1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밀양스포츠센터, 배드민턴경기장, 실내게이트볼장, 문화체육회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2월12일부터 잠정 휴관했던 밀양지역의 모든 공공체육시설을 재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재개관되는 공공체육시설은 밀양스포츠센터 등 실내체육시설 4개소와 밀양종합운동장 등 실외체육시설 12개소, 총 16개소다.

실외체육시설은 21일부터 실내체육시설은 26일부터 밀양시민에 한해 개방된다.

공단은 공공체육시설 재개관에 따른 방역을 실시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체육활동 전후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해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희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인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체육시설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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