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형산강 찾아온 빈객 멸종위기 흰갈매기
최창호 기자 2021. 1. 2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멸종위기 관심 대상인 흰갈매기가 20, 21일 이틀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에서 발견됐다.
도요목 갈매기과인 흰갈매기는 국내에서 미조(迷鳥, 이동 중 길을 잃었거나 기후 변화로 기존 서식지에서 벗어난 개체)로 분류하고 있다.
1988년 5월 포항 형산강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주로 10월부터 다음해 2월 사이 한마리 정도 목격되곤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멸종위기 관심 대상인 흰갈매기가 20, 21일 이틀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에서 발견됐다.
도요목 갈매기과인 흰갈매기는 국내에서 미조(迷鳥, 이동 중 길을 잃었거나 기후 변화로 기존 서식지에서 벗어난 개체)로 분류하고 있다.
1988년 5월 포항 형산강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주로 10월부터 다음해 2월 사이 한마리 정도 목격되곤 한다.
흰갈매기는 암수 모두 등부분이 연한 청회색을 띠며 몸 전체가 흰색으로 짙은회색인 재갈매기나 괭이갈매기 등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친X 만든 가슴, 티팬티 입었나'…식당서 성희롱당한 BJ감동란
- 공서영 '연예인·운동선수 셀 수 없을 정도로 대시…2명은 거절 후회'
- '몸짱 부부' 권혁모 '코피 난 적도'…박성희 '첫날밤 200% 만족했다'
- 하태경 '김종인 뜻도 '단일화'지만…안철수 '불복 가능성' 의심'
- 오정연 '달밤에 체조' 잠옷 차림 흥폭발…누리꾼들 '아름다운 춤바람'
- '며느리 삼고싶다' 10대 알바 엉덩이 계속 만진 60대 벌금형
- 가수 박지윤, 엄마됐다…'기쁨' 직접 득녀 소식 속 축하 쇄도(종합)
- '실장님 따님 콩쿠르 결선에 한표씩'…국립대병원 '황당문자'
- 돌아온 에이미 '말로 설명 못하는 기분…새출발 하고 싶다'(종합)
- [N샷] 51세 고현정, 더 어려진 극강 동안미모…여전한 청순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