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스페셜 방송 후 편성 시간 '화요일'로 변경

임수빈 기자 2021. 1.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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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었던 '언니한텐 말해도 돼' 화제의 방송이 '찐고민 스페셜'로 다시 돌아온다.

2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찐고민 스페셜'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출연자들의 사연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이날 스페셜 방송을 마친 후 다음 주부터는 편성 시간을 목요일에서 화요일 밤 9시로 옮겨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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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서울경제] 다시 보고 싶었던 ‘언니한텐 말해도 돼’ 화제의 방송이 ‘찐고민 스페셜’로 다시 돌아온다.

2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찐고민 스페셜’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출연자들의 사연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성형하면 예뻐질까요?’라는 주제로 출연한 이세영, ‘운동화 수집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헬스 부부, ‘동생의 결혼을 방해하는 언니’ 편에 출연한 쌍둥이, ‘사랑에도 국경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출연한 국제 커플의 사연을 만날 수 있다.

제작진 측은 “인상 깊었던 회차를 엄선했다. 화제의 출연자들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이날 스페셜 방송을 마친 후 다음 주부터는 편성 시간을 목요일에서 화요일 밤 9시로 옮겨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편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13회는 오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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