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감염병 취약계층 건강관리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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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재가암환자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이동 및 내원에 어려움을 겪는 만성질환자, 고령자,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진숙 장수군 보건사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어려운 만큼, 건강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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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고령자, 재가암환자 등 대상
전북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재가암환자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이동 및 내원에 어려움을 겪는 만성질환자, 고령자,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보건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영양 등 건강관리를 돕는다.
감염병에 취약한 기저질환자 및 거동 불편 고령자를 위한 비대면 전화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김진숙 장수군 보건사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어려운 만큼, 건강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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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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