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력 외' 로즈, 트라브존스포르가 관심..조만간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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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로즈(30, 토트넘 홋스퍼)가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21일(한국시간) 터키 A Spor의 정보를 인용해 "트라브존스포르가 로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로즈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결국, 로즈는 토트넘에 남았고 1군 훈련에서도 제외되는 등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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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대니 로즈(30, 토트넘 홋스퍼)가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터키 A Spor의 정보를 인용해 "트라브존스포르가 로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트라브존스포르가 토트넘에 제안을 건넸고, 양 팀은 조만간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로즈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원 소속팀으로 돌아왔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 역시 "더 이상 우리의 선수가 아니다"며 등번호 3번을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부여하는 등 구상에서 지웠다.
로즈에 대해서는 미들즈브러 등 챔피언십 팀들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관심을 보였지만, 적지 않은 연봉으로 이적은 무산됐다.
결국, 로즈는 토트넘에 남았고 1군 훈련에서도 제외되는 등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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