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국립대병원 첫 기업재난관리사 인증분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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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재난안전팀 소속 송인장씨가 국립대병원 처음으로 기업재난관리사 인증분야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재난 안전분야 업무수행 전문화를 위해 2019년부터 재난 안전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재난관리를 효율적으로 담당할 수 있게 됐고 재난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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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재난안전팀 소속 송인장씨가 국립대병원 처음으로 기업재난관리사 인증분야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재난관리사는 기업에서 재난 발생 시 원활한 대응과 피해 상황으로부터 신속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 활동계획 수립 등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전국에 단 79명뿐이다.
인증서는 실무(기본단계), 대행(중급단계), 인증(최고단계) 등 3단계로 인증분야는 재난관리 평가 및 인증업무를 수행한다.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 및 복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재난전문가 필요성 때문에 행정안전부에서 직접 육성·관리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재난 안전분야 업무수행 전문화를 위해 2019년부터 재난 안전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재난관리를 효율적으로 담당할 수 있게 됐고 재난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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