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타워크레인 법규 위반 99건 적발

이호건 기자 2021. 1. 21. 11: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타워크레인 점검 

서울시는 지난달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결과 법규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시정을 권고한 뒤 이행되지 않으면 벌금, 과태료, 검사명령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타워크레인 일일 점검을 의무화하도록 정부 소관 부처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현장점검과 관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