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김향기 "나와 많이 닮은 캐릭터"

박미애 2021. 1. 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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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한 영화 '아이' 제작보고회에서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이 같이 밝혔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로 내달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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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나와 닮은 캐릭터”

배우 김향기가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한 영화 ‘아이’ 제작보고회에서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이 같이 밝혔다.

김향기는 “아영(배역)과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저와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아영이의 감정에 ‘왜?’라는 의문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이 스스로도 신기해서 선택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로 내달 10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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