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령농업인 영농작업비 지원..5400만원 투입

장경일 2021. 1.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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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고령농업인들에게 영농작업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성군은 올해 사업비 5400만원으로 52㏊에 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다음달 1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대상 농가에 경운·정지·피복·수확비를 지원하고, 연 1회에 한해 농가별 최대 50㏊, 52만5000원 이내에서 실 소요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고령농업인 145명에게 영농작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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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사진=뉴시스 DB)

[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고성군은 고령농업인들에게 영농작업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성군은 올해 사업비 5400만원으로 52㏊에 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다음달 1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고성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농업인으로 임차농지를 포함, 실질적으로 자경하는 농지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대상 농가에 경운·정지·피복·수확비를 지원하고, 연 1회에 한해 농가별 최대 50㏊, 52만5000원 이내에서 실 소요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고령농업인 145명에게 영농작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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