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5명 추가..새 감염지 계양구 종교시설발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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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미상이 1명이다.
계양구 요양원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15명이 됐다.
이곳은 이달 14일부터 10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이날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1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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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3617번, 인천 3620~3623번 등 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2명, 부평구 1명, 서구 1명, 계양구 1명이다.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미상이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계양구 요양원발 1명, 계양구 종교시설발 1명이 각각 포함됐다.
계양구 요양원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15명이 됐다.
계양구 종교시설은 신규 집단감염지다. 이곳은 이달 14일부터 10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이날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11명이 됐다.
인천 총 누적 확진자수는 362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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