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아이' 찍으며, 나도 성숙해지고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 류현경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여했다.
류현경은 출연 이유를 묻자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영채가 사회에 대한 혐오, 자신에 대한 혐오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영과 만나고 아이와 교감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성장하는 내용이 담긴 시나리오였다. 나도 영화를 찍으며 성숙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이’ 류현경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영화 ‘아이’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여했다.
류현경은 출연 이유를 묻자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영채가 사회에 대한 혐오, 자신에 대한 혐오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영과 만나고 아이와 교감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성장하는 내용이 담긴 시나리오였다. 나도 영화를 찍으며 성숙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2월 10일 개봉 예정.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라디오스타` 이봉원 "짬뽕집 줄서서 먹을 정도로 잘돼, 다른 사업 구상"
- `라떼부모` 변정수 "목욕탕서 알몸 찍는 사람 많아 트라우마 생겼다"
- ‘강제추방’ 에이미, 입국 심경 “연예 활동 NO·새 출발”[MK이슈]
- 앤 해서웨이,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 축하 "너무 기쁘다"
- `빈센조` 송중기, 치명적 마피아 변호사 변신…강렬 1차 티저 공개
- 에스파 닝닝 ‘시선강탈 핫팬츠’ - MK스포츠
- 카리나 ‘치명적 미모’ - MK스포츠
- 에스파 윈터 ‘매력 하트’ - MK스포츠
- 에스파 윈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입고’ - MK스포츠
- 에스파 닝닝 ‘매력 입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