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단독주택서 불..1명 부상

김유나 2021. 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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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3시4분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정선소방서는 장비 11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3시간35분 만인 오전 6시3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46㎡가 전소됐으며 거주자 A(46)씨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난로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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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유나 기자 = 21일 오전 강원 정선군 여량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정선소방서 119 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01.21.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유나 기자 = 21일 오전 3시4분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정선소방서는 장비 11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3시간35분 만인 오전 6시3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46㎡가 전소됐으며 거주자 A(46)씨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난로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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