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타워크레인 법규 위반 99건 적발

김지헌 2021. 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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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결과 법규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정을 권고한 뒤 이행되지 않으면 벌금, 과태료, 검사명령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타워크레인 일일 점검을 의무화하도록 정부 소관 부처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현장점검과 관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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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점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결과 법규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정을 권고한 뒤 이행되지 않으면 벌금, 과태료, 검사명령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타워크레인 일일 점검을 의무화하도록 정부 소관 부처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현장점검과 관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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