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 축하 "너무 기쁘다"

김예지 2021. 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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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조 바이든의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을 축하했다.

앤 해서웨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so, so happy for the Biden Family! I am full of emotions today, and I am grateful and humbled to see a lifetime of service rewarded. Congratulations, Mr. President!(바이든 가족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평생에 걸친 봉사가 보상 받는 것을 보게 돼 기쁘고 겸허해집니다. 축하합니다. 대통령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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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조 바이든의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을 축하했다.

앤 해서웨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so, so happy for the Biden Family! I am full of emotions today, and I am grateful and humbled to see a lifetime of service rewarded. Congratulations, Mr. President!(바이든 가족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평생에 걸친 봉사가 보상 받는 것을 보게 돼 기쁘고 겸허해집니다. 축하합니다. 대통령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이든은 20일(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통해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앤 해서웨이는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취임식에서 미국 제 46대 대통령이 된 조 바이든이 아내(영부인) 질 바이든과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다. 같은 날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도 자신의 SNS에 "오 해피 데이"라는 글과 함께 취임식 사진을 공유하며 기뻐했다.

누리꾼들은 "저도 같이 가서 안기고 싶네요. 행복해요", "존경할 만한 사람들입니다", "드디어!"라고 반응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인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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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 해서웨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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